서원과 향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연서원, 무흘구곡, 성주군 수륜면, 한강 정구 선생 어디서나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간 회연 서원 그러나 제대로 보지 못했다 초당에 백매를 심었던 강직하고 청빈한 한강 선생을 그리 쉽게 만날 수 있으랴 서원과 향교 http://work-study.tistory.com/20 여러 번 갔지만 한 번도 제대로 만나지 못한 곳이 회연서원(檜淵書院)이었다. 아직도 왜 회연(檜淵)이라는 이름이 쓰이는지는 모르고 있다. 한강(寒岡) 정구(鄭逑) 선생은 김굉필의 외증손으로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젊은 날 과거를 보러 한양에 갔다가 명종의 외척인 윤원형이 득세하는 것을 보고 시험을 치지 않고, 돌아올 만큼 강직하면서도 청빈한 성품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선조 6년(1573) 천거되어 예빈시 참봉을 거쳐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