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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여행

해인사 팔만대장경, 장경판전 세계문화유산, 체험 학습, 국보와 보물 (시작하기)를 클릭하면 편리합니다.해인사에는고려의 혼이지금도살아 숨 쉰다 해인사 장경판전은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금지 된 곳이고, 화엄사 각황전 화재 사건 후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서 겉 모습만 바라 볼 수밖에 없지만, 예전에 찍은 영상이 있어서 다행이다. https://youtu.be/JUu4Dfqn-UA국보와 보물 http://9594jh.blog.me/1732364749594 박전현의 유튜브 영상 http://9594jh.blog.me/220503748028 국보 제32호 해인사 팔만 대장경대장경은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은 불교의 경전을 집대성한 것이다.팔만대장경(고려 대장경)은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 더보기
가을 해인사, 색즉시공, 공즉시색 어디서나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요함이 번잡함이고 번잡함이 고요함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있음이 없는 것이고 없음이 있는 것이니 집착도 허허로움도 하나다 https://youtu.be/k6qKo4dAfc4 2011년 해인사 https://youtu.be/oJqLpP5NcRU 사찰 여행 http://9594jh.blog.me/173236112 가을 해인사가 보고 싶어서 간 해인사에 들어갈 때는 고요하던 해인사가 나올 때는 사람들로 붐빈다. 그러나 사람들이 없어도 해인사, 사람들이 붐벼도 해인사 해인사는 그대로인데 나만 다르게 본 것이 아닌가?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있음이 없는 것이고 없음이 있는 것이니 집착도 허허로움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 더보기
소나무_합천 묘산 화양리 소나무, 천연 기념물 제289호 합천 묘산면 소재지를 가지전 오른쪽으로 산길로 가면 화양리 마을이다. 묵와 고택을 가기 전 오른쪽 가파른 고갯길 올라가면, 화양리의 가장 위쪽 마을 상나곡마을에는 10여가구가 살고 있다. 몇해 전만 해도 정자에서 어른들을 많이 뵐 수 있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인적이 드문 듯하다. 그래도 정자에는 어른들의 쉬시던 자취가 남아 있고 시원한 약수까지 마실 수 있었다. 정자 바로 아래 소나무가 있는데 바로 천연 기념물 제289호인 묘산 화양리 소나무이다. https://youtu.be/cw7YeBBstw8 2013년 묘산 소나무 http://9594jh.blog.me/194995575 천연 기념물 http://9594jh.blog.me/184569030 고등학교 문학 작품 해설 http://9594jh.blog.. 더보기
해인사 국일암, 합천 여행, 가야산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국일암에서 바라본 하늘의 한조각 구름이 금방 흩어진다.​生也一片浮雲起(생야일편부운기) 태어남이 한조각 뜬 구름같이 일어나고 死也一片浮雲滅(생야일편부운멸) 죽음이 한조가 뜬구름같이 없어지니 浮雲自體本無實(부운자체본무실) 뜬 구름 자체가 본래 실체가 없으니 生死去來亦如是(생사거래역여시) 나고 죽음 역시 이와 같으니라 사찰 여행 http://work-study.tistory.com/4경남 여행 http://work-study.tistory.com/3 해인사의 암자 중, 가장 작은 암자 국일암은 청량함 속에서 꽃처럼 피어난 뒷모습이 더 아름답다 조선 인조 때 글씨와 군법에 뛰어난 스님, 벽암스님이 계셨다.벽암선사는 남한산성을 축성한 공적으로 국일 대선사.. 더보기
해인사 삼선암, 사찰 여행, 가야산 해인사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알음알이를 가지지 마라는육화문을 나서지만 산만 쳐다보다가 정신나간 길손이 나라네​사찰 여행 http://work-study.tistory.com/4경남 여행 http://work-study.tistory.com/3 세분의 도인(道人)이 머물러서 삼선암(三仙庵)일까? 아니면 도인이 계속 된다는 뜻일까?해인사의 남쪽에 있는 삼선암 가는 길에는 가을 기운이 홍류동 계곡을 따라 흐른다. 삼선암 입구에는 요사와 주방이 길게 뻗어 있다. 나그네가 다다르자 고양이가 경계를 한다. 노스님께서 문을 여시고 고양이 먹을 것을 좀 가져다주라고 하신다. 그러고 보니 고양이는 새끼를 낳은 어미다. 작은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다하는 듯했다. 너무나 조용한 절이라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