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남 달마산 도솔암, 해남 여행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엄한 일출이 있고, 고요한 달이 뜨는 도솔천이 있는 달마산 도솔봉 도솔암 해남 달마산 정상혼자서 걷기 딱 알맞은 오솔길을 걷다보면땅끝에서 만나는 하늘 끝부처님 세상이 열린다 https://youtu.be/6ki497m9ZEA사찰 여행 http://9594jh.blog.me/173236112 바다에 있는 산은 어떤 산일까? 그냥 평범한 산이겠지. 그런데 해남의 시골길을 달리는 데 논밭 넘어 범상치 않은 산이 보인다. 해남의 달마산이다. 큰 길이 끝나고 산으로 올라가는 좁은 길에서 바라보니, 통신중계탑이 바위 위에 우뚝이 서 있었다. 아래로 내려다 보는 풍경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어찌 알았으랴! 이것은 시작에 불가하다는 것을! 차가 올라갈 수.. 더보기 수덕사 대웅전 국보 제49호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고려 충렬왕(1308년)때 부터1,000년의 세월을 지나서도수수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이 넘친다.불교 건축물 http://9594jh.blog.me/179070385 수덕사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수덕사 대웅전에는 단순하면서도 위풍을 가진 고려시대의 건축물로 안에는 아미타불과 약사불이 석가모니불을 협시하고 있었고 굵은 기둥과 벽을 잇는 나무들의 선이 아름다운 건물이다. 앞에서 바라보면 맞배지붕의 어울리는 주심포의 공포가 있는 수덕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박한 빗살무늬를 가진 문살도 아름답다. 적당히 풍만한 배흘림기둥도 튼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둥 위에 있는 주심포 양식의 공포가 어울린다.건물 하나 짓는데도 내면만이 .. 더보기 개심사 심검당, 충남 서산, 사찰 여행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씻고 여는 절 개심사 심검당 기둥의 흘러내림이 자연스럽고 왕벚꽃은 봄을 준비하고 있다. 마음을 씻고마음을 열려면서산 개심사(開心寺)자연목 기둥을안아 보라 자연목이 들보와 기둥이 된 개심사 개심사는 작은 절이다. 개심사 가는 길을 오르다 보면왼쪽으로 계단길이 있고 절을 지키는 듯한 작은 표지석 둘이 있다.개심사 입구(開心寺 入口) 마음을 여는 절, 가는 길세심동(洗心洞) 마음을 씻는 곳 작은 개울 네모다리를 건너고 소나무가 향기 넘치는 계단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맑아진다. 길 끝에는 봄이면 왕벚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나무가 있는 연못이 있다.개심사가 있는 곳이 상왕산(象王山) 즉 코끼리 모양의 산이다. 부처님을 상징하는 코끼리의 목마.. 더보기 까치밥, 까치설, 즐거운 설 맞으세요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설 전날인 오늘을 ‘까치설’이라고 하지요.‘까치밥’은 감나무에 남겨 놓은 감을 뜻합니다. 긴 장대 휘둘러 까치밥 따는서울 조카아이들이여그 까치밥 따지 말라남도의 빈 겨울 하늘만 남으면우리 마음 얼마나 허전할까 까치밥 영상 https://youtu.be/gpGiuk06i4U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노래가 있는 영상 https://youtu.be/2dkRtr4yUvs 설전인 오늘을 오늘은 ‘까치설’이라고 합니다.옛날에는 ‘작은’이란 뜻으로 ‘아찬’을 섰습니다. ‘아찬아들’이라고 하면 ‘조카’라는 뜻이었지요. 그러나 ‘아찬’이 ‘아치’로 바뀌면서 ‘아찬설’이 ‘아치설’로 쓰이다가 직금의 ‘까치설’이 된 것입니다. ‘까치밥’.. 더보기 대흥사 진불암, 해남 두륜산, 사찰 체험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로 갈 수 있는 두륜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대흥사 진불암은 열린 절이다. 통하는 절열린 절나한님 깨달음 퍼지는대흥사 진불암 https://youtu.be/86HqqAOR89A 진불암은 나한님의 깨달음 같이 열린 절이다. 대흥사 관음암을 만나고 차로 올라간다.표지판을 보고 올라가는데 길이 험할 듯하여 머뭇거리고 있는데스님 한분께서 진불암 마당까지 차가 들어간다고 한다. 조용한 길 끝 진불암 주차장에는 차들이 있었다.잎이 떨어진 은행나무가 있는 대흥사 진불암은 요사와 응진전 그리고 위쪽의 스님 공부방이 있는 암자다. 세살창과 정자창이 있는 법당안의 부처님과 나한님 바라보시는 풍경도확 트인 대둔산 풍경이다. 마주친 노스님께서 하시는 말씀도 푸근한.. 더보기 해인사의 사시 예불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불은 역시 가야산 해인사 사시가 되면법보전, 대적광전대비로전, 응진전, 명부전독성각의 목탁 소리해인사에 퍼진다 https://youtu.be/lyFRmCs670I예불과 사물 소리 http://9594jh.blog.me/185550769 고요하던 해인사에 염불이 시작된다. 사시 예불이다.해인사 예불 공간 모든 당우들에서 동시에 올리는 예불은 그것만으로도 웅장하고 엄숙했다. 대장경 모신 법보전 사시 예불 비로자나불 계시는 대적광전의 사시 예불나한 계시는 응진전의 사시 예불 지장보살 계시는 명부전의 사시 예불 목조 비로자나쌍불이 계시는 대비로전의 사시 예불 독성 계시는 독성각의 사시 예불 해인사 예불 공간 더보기 반룡사, 고령 미숭산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효의 백성 사랑과 미숭의 충절이 만난 미숭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 반룡사(盤龍寺) 용이 서린 이곳에 원효가 터를 잡고 고려의 장군 이미숭이 이성계에게 맞섰던 곳 그래서 미숭산 반룡사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중창 불사한 후 지형의 모습이 용이 서린 모습이라고 반룡사라고 했다고 한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이미숭(李美崇) 장군은 가야산의 한 줄기인 상원산(上元山)에 자리를 잡고 이성계에 맞섰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바위에서 뛰어내려 세상을 하직했다. 이러한 장군의 절개를 기리기 위해 미숭산이 되었다. 그래서 미숭산 반룡사다. 산에 오르지를 못하고 찾아간 그곳에서 용을 만나지는 못했다. 산자락에 축대를 쌓고 평평하게 만든 후 고운 담을 쌓은.. 더보기 오대산 월정사, 강원도 여행, 평창 볼거리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젖 한바가지 마시니 전나무 숲 사이로 달빛이 눈이 되어 내린다 다섯 봉우리에 다섯 암자 그리고 오만 보살이 있기에 한낮 눈이 내려도 달빛은 깨끗하다 月精寺:달월 깨끗할 정 절사 https://youtu.be/F7pCQu65YSE 사찰 여행 http://9594jh.blog.me/173236112 오대산(五臺山)은 5개의 봉우리와 5개의 암자가 있고 오만의 보살이 있어서 오대산이다. 동쪽 봉우리 동대는 관세음보살의 관음암이 있는 만월산 서쪽 봉우리 서대는 대세지보살의 염불암이 있는 장령산 남쪽 봉우리 남대는 지장보살의 지장암이 있는 기린산 북쪽 봉우리 북대는 미륵보살의 미륵암이 있는 상왕산 중앙 봉우리 중대는 문수보살의 사자.. 더보기 동림사, 김해 신어산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어산의 동쪽 108계단 길을 올라 동림사(東林寺) 마당에 서면 신어산은 비경을 내어준다 https://youtu.be/LqSo9L2GxvQ 사찰 여행 http://work-study.tistory.com/4 경남 이야기 http://work-study.tistory.com/3 김해 신어산에 동쪽에 있는 절이다. 은하사의 옛 이름 서림사는 허왕후의 고향 아유타국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동림사는 동쪽의 나라 가락국과 관련이 있다. 동림사도 허왕후의 오빠인 장유하상이 창건했다고 한다. 신어산에 가면 은하사가 있어서 동림사는 인적이 드문 곳이다. 진작 은하사는 일주문이 없지만 은하사 올라가가지 직전에 매점들이 있는 곳에서 동쪽으로 큰 일주문이 있다... 더보기 화엄사 2015년, 지리산에 핀 꽃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주문이 작은 절화엄사는금강문과 천왕문을 지나면서크게 열리고지리산은부처님의 육계가 된다 2011년 화엄사 영상 http://9594jh.blog.me/151214196사찰 여행 http://9594jh.blog.me/173236112 큰 사찰 중 일주문이 가장 작은 절이 화엄사다.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화엄사는 지리산에 핀 꽃이다.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 화엄사. 2011년 대중교통으로 들러서 만났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라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고그 이후에 각황전 화재 사건이 있어서 궁금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차박 여행길에서야 화엄사를 제대로 만날 수 있었다.백제 성왕 22년(544)에 인도 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