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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한강대, 무흘구곡, 진경 산수화, 성주 여행, 한강 정구 선생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경산수화를 만날 수 있는 곳 맑은 물이 못이 된 이곳을 보려고 정구 선생께서 들린 절벽 한강대(寒岡臺) 아름다운 아가씨가 봉우리로 변해서 봄꽃 가을 잎으로 얼굴을 단장하네 그때 만일 굴원에게 알렸다면 이소경 한두 구절 덧붙였을 것을 https://youtu.be/v65dFtXfFGA 명승지와 사적지 http://work-study.tistory.com/27 한강대는 대가천 말은 물이 연못이 된 곳으로 정구 선생께서 들린 절벽이다 대가천 맑은 물이 소(沼)를 이루고 있고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한강(寒岡) 정구 선생께서 이곳을 자주 들린 절벽이다. 회연 서원에서 멀지 않은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절벽으로 지난해 한강대 안내판이 있는 마을로 들어가.. 더보기
회연서원, 무흘구곡, 성주군 수륜면, 한강 정구 선생 어디서나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간 회연 서원 그러나 제대로 보지 못했다 초당에 백매를 심었던 강직하고 청빈한 한강 선생을 그리 쉽게 만날 수 있으랴 서원과 향교 http://work-study.tistory.com/20 여러 번 갔지만 한 번도 제대로 만나지 못한 곳이 회연서원(檜淵書院)이었다. 아직도 왜 회연(檜淵)이라는 이름이 쓰이는지는 모르고 있다. 한강(寒岡) 정구(鄭逑) 선생은 김굉필의 외증손으로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젊은 날 과거를 보러 한양에 갔다가 명종의 외척인 윤원형이 득세하는 것을 보고 시험을 치지 않고, 돌아올 만큼 강직하면서도 청빈한 성품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선조 6년(1573) 천거되어 예빈시 참봉을 거쳐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