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숭 장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룡사, 고령 미숭산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효의 백성 사랑과 미숭의 충절이 만난 미숭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 반룡사(盤龍寺) 용이 서린 이곳에 원효가 터를 잡고 고려의 장군 이미숭이 이성계에게 맞섰던 곳 그래서 미숭산 반룡사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중창 불사한 후 지형의 모습이 용이 서린 모습이라고 반룡사라고 했다고 한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이미숭(李美崇) 장군은 가야산의 한 줄기인 상원산(上元山)에 자리를 잡고 이성계에 맞섰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바위에서 뛰어내려 세상을 하직했다. 이러한 장군의 절개를 기리기 위해 미숭산이 되었다. 그래서 미숭산 반룡사다. 산에 오르지를 못하고 찾아간 그곳에서 용을 만나지는 못했다. 산자락에 축대를 쌓고 평평하게 만든 후 고운 담을 쌓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