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치밥, 까치설, 즐거운 설 맞으세요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설 전날인 오늘을 ‘까치설’이라고 하지요.‘까치밥’은 감나무에 남겨 놓은 감을 뜻합니다. 긴 장대 휘둘러 까치밥 따는서울 조카아이들이여그 까치밥 따지 말라남도의 빈 겨울 하늘만 남으면우리 마음 얼마나 허전할까 까치밥 영상 https://youtu.be/gpGiuk06i4U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노래가 있는 영상 https://youtu.be/2dkRtr4yUvs 설전인 오늘을 오늘은 ‘까치설’이라고 합니다.옛날에는 ‘작은’이란 뜻으로 ‘아찬’을 섰습니다. ‘아찬아들’이라고 하면 ‘조카’라는 뜻이었지요. 그러나 ‘아찬’이 ‘아치’로 바뀌면서 ‘아찬설’이 ‘아치설’로 쓰이다가 직금의 ‘까치설’이 된 것입니다. ‘까치밥’.. 더보기 반룡사, 고령 미숭산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효의 백성 사랑과 미숭의 충절이 만난 미숭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 반룡사(盤龍寺) 용이 서린 이곳에 원효가 터를 잡고 고려의 장군 이미숭이 이성계에게 맞섰던 곳 그래서 미숭산 반룡사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중창 불사한 후 지형의 모습이 용이 서린 모습이라고 반룡사라고 했다고 한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이미숭(李美崇) 장군은 가야산의 한 줄기인 상원산(上元山)에 자리를 잡고 이성계에 맞섰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바위에서 뛰어내려 세상을 하직했다. 이러한 장군의 절개를 기리기 위해 미숭산이 되었다. 그래서 미숭산 반룡사다. 산에 오르지를 못하고 찾아간 그곳에서 용을 만나지는 못했다. 산자락에 축대를 쌓고 평평하게 만든 후 고운 담을 쌓은.. 더보기 용문사 윤장대, 보물 제684호, 예천 볼거리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리면서 마음 닦는 윤장대 글자를 모르는 이들도부처님 가까이 갈 수 있는길이 아니었을까? https://youtu.be/_hqwIPeyLzo예불과 사물 http://9594jh.blog.me/185550769 관촉사에 들렀을 때 마당에 설치된 윤장대를 처음 만났다.그리고 여러 절에서 윤장대를 만났지만 그러려니 했다.우연히 들린 예천 용문사 대장전에서 윤장대를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팔부신중(불법을 지키는 신)팔대보살(중생을 옹호하는 여덟 보살)8각으로 된 탑과 8각으로 된 부도불교에서 8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있는 듯하다 용문사 윤장대도 그렇다.팔각으로 된 집이다. 윤장대(輪藏臺)는 바퀴 달린 불경을 보관하는 책장이다. 대부분 아랫부분은 회전축.. 더보기 한강대, 무흘구곡, 진경 산수화, 성주 여행, 한강 정구 선생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경산수화를 만날 수 있는 곳 맑은 물이 못이 된 이곳을 보려고 정구 선생께서 들린 절벽 한강대(寒岡臺) 아름다운 아가씨가 봉우리로 변해서 봄꽃 가을 잎으로 얼굴을 단장하네 그때 만일 굴원에게 알렸다면 이소경 한두 구절 덧붙였을 것을 https://youtu.be/v65dFtXfFGA 명승지와 사적지 http://work-study.tistory.com/27 한강대는 대가천 말은 물이 연못이 된 곳으로 정구 선생께서 들린 절벽이다 대가천 맑은 물이 소(沼)를 이루고 있고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한강(寒岡) 정구 선생께서 이곳을 자주 들린 절벽이다. 회연 서원에서 멀지 않은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절벽으로 지난해 한강대 안내판이 있는 마을로 들어가.. 더보기 회연서원, 무흘구곡, 성주군 수륜면, 한강 정구 선생 어디서나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간 회연 서원 그러나 제대로 보지 못했다 초당에 백매를 심었던 강직하고 청빈한 한강 선생을 그리 쉽게 만날 수 있으랴 서원과 향교 http://work-study.tistory.com/20 여러 번 갔지만 한 번도 제대로 만나지 못한 곳이 회연서원(檜淵書院)이었다. 아직도 왜 회연(檜淵)이라는 이름이 쓰이는지는 모르고 있다. 한강(寒岡) 정구(鄭逑) 선생은 김굉필의 외증손으로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젊은 날 과거를 보러 한양에 갔다가 명종의 외척인 윤원형이 득세하는 것을 보고 시험을 치지 않고, 돌아올 만큼 강직하면서도 청빈한 성품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선조 6년(1573) 천거되어 예빈시 참봉을 거쳐 선.. 더보기 선석사, 성주 월항면 세종대왕 자태실로 어디서나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위가 참선하는 절 선석사에는 산신이 흰 구름 수레 타고 한가로이 노닌다. 옛날 선석사 https://youtu.be/TrZFQHa31xs 경북 여행 http://work-study.tistory.com/9 세종대왕 자태실이 있는 성주 월항면에 있는 사찰로 처음에는 지금보다 서쪽에 신광사(神光寺)라는 이름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고려 말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우면서 터를 닦을 때 커다란 바위가 나와서 선석사(禪石寺)가 되었다. 바위가 참선 절이라는 뜻이리라. 지금도 대웅전 앞뜰에 대웅전 앞에 바위가 공부를 하고 있다. 은행나무 노랗게 물든 모습의 가을 선석사를 보고 싶어 찾아간 선석사는 은행나무는 떨어지고 49재를 올리는 예불소리.. 더보기 학봉 종택, 고택 체험, 안동 여행 어디서나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택과 정원의 만남 의성 김씨 종택 학봉 김성일 선생 구택 2012년 학봉 고택 https://youtu.be/6G14-XDfQK0 전통가옥 고택 http://work-study.tistory.com/19 9594 박전현의 유튜브 영상 http://9594jh.blog.me/220503748028 안동 봉정사(https://youtu.be/0ME0mU_ZVtc) 가는 길 옆, 낮은 산 아래 90여칸의 한옥이 있다. 학봉 김성일 선생의 생가이고, 의성 김씨 종택인 학봉 종택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112호이다.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가지가 풍성한 은행나무가 고택과 어울린다. ‘학봉선생구택’임을 알리는 행랑채 가운데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더보기 낙동강의 가을 풍경, 고령 다산 은행나무 숲, 가을 여행 어디서나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 숲이 노랗게 물들면 사람들 가을이란다 나무 이야기 http://work-study.tistory.com/5 길에서 만나는 세상 http://work-study.tistory.com/17 대구 화원유원지 사문진교를 건너면 경상북도 고령군이다. 사문진교에서 낙동강 자전거길이나 낙동강 둑길 따라 10여리를 내려가면 은행나무 숲이다. 그리고 가을을 만날 수 있다.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은행나무 숲 더보기 제비원 석불, 안동 이천동 석불, 연미사 잘생긴 부처님, 보물 제115호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교의 고장 안동 이천동 제비원 잘생긴 부처님 바람에 미소를 날리면 연미사는 가을로 물든다 국보와 보물 http://work-study.tistory.com/7 국어교사 박전현의 유튜브 영상 http://9594jh.blog.me/220503748028 유교 문화의 중심지 안동에도 불교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간 봉정사다. 봉정사에서 멀지 않은 곳 안동시 이천동 산자락 제비원(고려와 조선 시대 출장 가는 관리들의 숙박 시설)에 있는 불상으로 제비원 석불이라고도 한다. 원래 이곳에는 연미사(燕尾寺)라는 절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폐사지로 있다가 지금 복원되었다. 가을 숲속 거대한 바위 위의 부처님은 한마디로 .. 더보기 봉화 청량산 청량사, 가을 여행, 사찰 여행, 봉화 여행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려오면서 뒤돌아보지 않고 응진전과 어풍대를 가보지 않았다면 다녀왔다고 하지 말아야 할 청량사 원효대사의 우물 원효정과 의상 대사가 수도했다는 의상봉이 있는 청량산! 이 청량산 연화봉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이 청량사다. 여름 청량사 http://9594jh.blog.me/220489451278 사찰 여행 http://work-study.tistory.com/4 청량사 일주문에서 우뚝한 봉우리를 만나고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연화봉 자락에 자리 잡은 청량사를 만날 수 있다. 가파른 길 끝자락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집 안심당(安心堂)을 만난다. 안심당 위로는 생각에 잠겨있는 반가 사유상이 있고, 그 위로는 사물이 있는 범종루이다. 반가사유상에서 바.. 더보기 이전 1 2 다음